안녕 - 에두아르트 뫼리케

2017-06-07  本文已影响0人  岁月如酒

"안녕"- 너는 이 말에

내 가슴이 찢어지는지 모른다.

너는 너무나 태연하게

내 앞에서 이 말을 내 뱉는다.

"안녕"- 내 마음은

수없이 되뇌었다.

그 고통스런 한 마디에

내 가슴은 터질 듯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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